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 (문단 편집) ==== 옹호 ==== 알다시피 과목별 공부시간은 자신에게만 확대되는 게 아니라 전체에게 확대된다. 그렇게 모두의 실력은 상향평준화를 이루고, 시험 수준을 이전처럼 유지시킨다면 '적당히 어려운 문제'만으로도 변별이 불가능해 1등급 커트라인이 높게 책정되어버린다. 실제로 2016~2019학년도 부근 시험은 어렵게 출제했음에도 3개를 틀리면 바로 수능 2등급이나 3등급이 되어버린다(2015학년도엔 1개 틀리면 2등급). 따라서 교과 분량과 시험 범위를 지나치게 줄이면 (내신이든 수능이든 모의평가든) 출제자 입장에선 수준을 높이는 것 외엔 달리 도리가 없어진다. [[http://m.news.naver.com/comment/list.nhn?gno=news055%2c0000594722&aid=0000594722&oid=055&sid1=001&backUrl=%2ftvMainNews.nhn%3fpage%3d1&light=off|탐구 영역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매우 어려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백분위는 만점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폭락하였다.]] 영어 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도 겉보기엔 긍정적인 효과를 낳은 것 같으나 이는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며 내부적인 문제점과 부작용조차 파악하고 있지 않다. 한국 사회는 학벌을 얻기 위해서 개인과 가정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비용을 투여하고 있다. 결과는 보다 더 많은 자본을 가진 계층이 비용을 들여 학벌을 취득하고 나며, 그 학벌이 다시 자본이 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.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면 수시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학 서열화가 약화되고 학벌주의가 완화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